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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2009.05.25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우리는 너무 멀리 가버렸다. 우리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광고는 학생 영화제에 출품된 한 장면처럼 보였다.’1997년 칸 광고제에서 열광적인 주목을 받았던‘밀러 타임(Miller Time)’캠페인. ‘밀러 타임에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테마로 3년 동안 150편이 넘는 TV광고와 인쇄물을 쏟아내고, 전 세계 광고제를 휩쓴 이 화려한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대행사였던 팰런(Fallon)은 스스로 고백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참담한 실패였다고.
당신은 어떤 컨셉트의 멤버인가요?
2009.05.21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서부영화에서 주인공의 직업이 보안관이라면, 이에 맞서는 악인들의 흔한 직업 중의 하나는 은행 강도다. 그리고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은행 강도들이 말썽을 일으키는 은행의 이름 대부분이 아멕스 카드의 창시자인 헨리 웰즈와 윌리엄 조지 파고의 이름을 합한‘웰즈 파고’라는 것이다. 1850년 창업 이래로 신용카드의 대명사가 된 아멕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Passion for ideas - 04월
2009.05.21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동아제약 박카스, KT QOOK, KTF SHOW, 동서식품 맥심까페, 빙그레 요플레, 알리안츠 생명, 삼성전자,
가족의 의미
2009.05.20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어린 시절, 가족은 내게 애물단지였다. 아빠는 직업 없이 술판과 싸움으로 소일했고, 엄마는 식구들 입에 풀칠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동생은 틈만 나면 내 물건에 손을 대니, 집이라는 공간이 들어가고 싶은 장소가 아니라 나오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다. 아빠는 아저씨, 엄마는 아줌마, 동생은 도둑놈이라는게 당시 내 지론이었다. 나는 종종 성당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아무도 없는 기도석에 앉아 나 자신에게 속삭이곤 했다.“ TV에서 봤던 행복한 가정은 모두 다 거짓말이야.”
저주받은 걸작
2009.05.19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블레이드 러너’란 영화 좋아하는 분들 있을게다. SF영화의 한 전형을 세웠던 명작. 어린 시절 뒤통수 한 방을 맞은 듯한 충격으로 가슴을 멍하게 만드었던 그 영화 말이다. 하지만 내 맘 속에 축복으로 자리잡은 ‘블레이드 러너’앞에는 슬프게도‘저주받은 걸작’이란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개봉하던 해에 스필버그의 ET와 당당히 맞짱을 떠서 훌륭하게 망해버린 영화! 그 뛰어난 완성도와 심오한 깊이에도 불구, 저주의 이름표를 늘 달고 다니는‘블레이드 러너’는 이후 십수 번씩 돌려볼 때마다 매번 새로운 감흥으로 전해온다.
정성조사, 다양한 방법론으로 비상을 꿈꾸다
2009.05.19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소비자 인사이트, 참으로 절실하면서도 부담스럽기 짝이 없는 말이다. 똑똑한 소비자의 증가, 브랜드 간의 치열한 경쟁, 제품 간의 미미한 차이, 불경기로 인한 구매력 저하 등등 브랜드가 제시하는 마케팅 믹스의 성공 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걷잡을 수없이 높아진다. 이 같은 이유로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소비자 인사이트가 닫힌 소비자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인 셈이다.그렇다면 소비자 인사이트는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유일한 답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 추리력과 논리력, 마케터의 의지에 의존했던 데스크 인사이트의 시대는 갔다.
바쿠스(Bacchus)와의 밀애(蜜愛) - -영국의 술 이야기 Ⅰ
2009.05.18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빠질 수 없는 신 중의 하나가 술(정확하게는 와인)의 신인 디오니소스(Dionusus 또는 Dionysos)이다. 그는 음주의 신일 뿐만 아니라 의식적 광기(Ritual Madness)와 황홀감(Ecstasy)을 불어넣는 신으로서, 특히 음주(飮酒)와 관련해서는 바쿠스(Bacchus)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여러 통계를 놓고 볼 때, 영국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바쿠스와 밀애(密愛) 중인 국가임을 알 수 있다.
소비자를 조사하고 분석한다고?
2009.05.15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마케팅에서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람(Human)인 생활자를 감동시키는 일은 선물을 통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원리와 같다. 생활자로서의 고객을 감동시키려면 먼저‘소비자 조사와 분석’보다‘생활자 체험과 이해’를 하여야 한다. 생활자 체험과 이해란 기술적으로 특별한 비법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자에게 다가가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가장 소박한 철학에 가깝다. 이러한 생활자 체험과 이해는 객관적 수치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한계가 있기에 더욱 마케터의 통찰력이 발휘되도록 이끌 수 있다.
튜닝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2009.05.13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지난 2월, 제일기획은 1986년부터 매년 실시된 전국 규모의 소비자 조사 ACR(Annual Consumer Research)로 축적된 소비자 DB를 활용한‘1998 ~2008 대한민국소비자보고서’를 출간했다. 제2의 IMF기라 불리는 불황의 한 가운데에서 포스트 불황을 대비해야 하는 마케터들에게, 불황기와 나아가 불황 극복 후에 나타날 대한민국 소비자 변화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자료가 되지 않을까 한다.
포털 사이트의 잇따른 성형바람' 다음 초기면 개편 실시
2009.05.12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4월, 399호
2009년 1월 1일 네이버를 시작으로 대형 포털 사이트들의 얼굴이 변하고 있다. 지난 2월말, 네이트가 엠파스와의 서비스 통합에 맞춰 초기면 개편했고, 프레임 구조, 광고 영역, 로그인 정보입력창의 위치 등 전박적으로 네이버와 유사한 UI를 띄게 되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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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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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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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